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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의 ICEpower와 함께하는 ‘비트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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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핫스터프™ 2009. 2.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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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WMC에서 선보이기로 했다던 삼성 ‘비트디스코(국내에는 비트 디제이로 선보일 듯)’입니다.
Beat DJ로 선보인 이 폰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Engadget을 통해서 선보여 졌는데요,
제품의 타이틀에 걸맞게 음악에 좀 더 적합한 UI와 스타일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관심 가는 부분은 뒷면에 있었는데요,
사운드 부분에 있어서는 B&O가 전담을 하고 더불어 B&O의 ICEpower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었습입니다. 약간 돌출된 부분이 ICEpower가 탑재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O의 ICEpower는 B&O제품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앰프 출력소자인데, 발열도 적고 왜율도 적은데다가 크기까지 소형화 할 수 있기에 B&O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있어 일등공신의 부품 중 하나입니다.



삼성 비트 디제이를 디자인의 연장을 이어보면,
이 Beat DJ는 결국 과거 ‘세레나타’와 스타일이 유사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세레나타는 B&O 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음악기능이 특화된 HDSPA 뮤직폰으로 기존의 형식을 파괴한 독특한 스타일의 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굉장히 멋스러운 재질감이나 디자인도 눈에 띄는 점이구요.

국내에서는 삼성에서 출시한 서태지 뮤직폰(SPH-W6300)에 B&O의 ICEpower가 탑재되어 있었는데요,
‘비트디제이’가 국내에서 선보여 진다면 새로운 B&O 합작품임은 물론,
음질적으로도 기대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뮤직폰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에 출시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B&O의 디자인과 음질적인 혁신과 결합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도 이정도(?)가격에 B&O의 ICEpower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면 나름 흥미진진한 일이네요.

보다 자세한 사진과 동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출처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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