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재 중 전화와는 작별하세요.
우리는 매일 휴대전화를 이용하며 하루 수십 수백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물론 정확히 한가한 시간에 혹은 타이밍에 전화가 울려서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때론 신경써서 안주머니나 바지주머니에 넣어놓고도 부재중 전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좋은 해결 책은 없을까요? 어쩌면 이 제품이 나름대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팔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액세서리처럼 혹은 음이온건강팔찌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굉장히 IT냄새가 물씬 풍기는 제품입니다. 바로 블루투스가 적용된 팔찌이기 때문이죠. 22mm의 와이드 OLED가 내장된 이 제품은 전화가 오면 진동을 일으키며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띄워줍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헤드셋만 갖추고 있다면, 전화기를 꺼내보지도 않고도 바로 전화를 받으면 되니 진정한 무선 모바일환경이 구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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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7.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