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명을 달리한 회사이지만
첫 제품답게 굉장한 자금과 노력을 기울인 제품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한 업체에서 작업을 했고 또 제작상에서도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죠.
덕분에 그 당시 상당히 획기적인 디자인의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음질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에너미7님의 실질적인 감수과정도 거쳤고 내부적으로도 많은 개선을 통해 스펙만 높은 제품이 아닌 실질적인 고출력을 만들어 낸 기기입니다.
특히 상단부 투명한 부분에 LED가 깜빡이도록 한 부분은 (배터리 소모를 차치하고라도) 참 재미있는 요소였습니다.
액정화면을 더 크게 더 좋게 개선만 했어도 참 좋았을 법 합니다.
요즘같으면 터치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구요^^
여튼 리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이네요.
그만큼 분량도 어마어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