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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튀어나오는 디자인이긴 하죠? 그래도 코원 A2가 가지지 못한 성능을 더해준다면? A2가 가지고 있지 않았던 지상파 DMB 기능을 추가시켜주는 DM1 리뷰입니다.

Review 2009. 1. 30. 00:14

코원에서 출시한 플레이어 D2입니다. 출시 당시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께서도 상당히 많은 관심과 놀라움을 가졌던 제품이죠. 기능이면 기능, 성능이면 성능, 거기다 터치를 활용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코원의 내공을 한눈에 보여준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초기 불량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었지만 코원으로써는 스테디셀러의 역할을 톡톡히 한 제품이 바로 D2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Review 2009. 1. 30. 00:11

코원에서 출시한 첫번째 PMP인 코원 A2입니다. 코원이 가진 제품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면서 곡선미와 직선미, 그리고 면을 잘 활용하여 좋은 디자인을 낸 제품이었습니다. 4인치 16:9비율의 널찍한 화면을 통해 GUI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코원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초기 제품이라 인코딩이 필요했던 동영상도 꽤 발생했었지만 그 특유의 매력이 충분한 기기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Review 2009. 1. 30. 00:07

앞전에 엠피오 FY800 을 기억하시나요? 그 제품을 보시면서 재질감이나 화면 등에 아쉬웠던 유저들이 참 많았을 듯 한데요, MG100은 그런 분들을 위해 태어난 제품이죠. 언뜻보면 마치 이스타랩 모노리스 시리즈 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제품은 금속 헤어라인 스타일이 잘 살아있는 깔끔한 제품이었습니다.

Review 2009. 1. 29. 23:59

전체적인 스타일은 엠피오 원과 비슷하죠? 대략 그때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제품이었죠. 엠피오 원과 같이 메트로섹슈얼 컨셉을 지향하며 블랙&실버로 잘 마감하고 있는 HD400 이었습니다. 마이크로드라이브를 채용하여 컴팩트한 크기에 고용량을 지원했죠.

Review 2009. 1. 29. 23:55

처음 FY800이 선보여졌을때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화려한 기능과 성능으로 무장한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크기과 슬림한 두께, 더불어 SD카드 슬롯을 내장하여 손쉽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들 때문이었죠. 더불어 가격까지 저렴했으니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고 있는 제품일 듯 합니다.

Review 2009. 1. 29. 23:53

참 새로운 컨셉이죠? 삼각형의 기타같은 혹은 기타피크같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아날로그적인 스위치와 다이얼, 그리고 벨트클립이 어우러지는 매력이 있죠?

Review 2009. 1. 29. 23:22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를 지향했던 FL400입니다. 블랙과 실버톤의 굉장히 세련된 제품이었죠. 이어리시버를 가려듣는 고급유저가 보기에는 2.5파이의 단자가 좀 아쉽지만, 전반적으로는 참 잘 만든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Review 2009. 1. 2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