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는 잊어라, 이제는 바람이다! 스카이 후(WHOOO) IM-S410
그동안 우리는 터치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화면을 눌러도 보고, 찍어도 보고, 긁어도 보고, 드로우도 해보고, 밀어도 봤습니다. 위젯(Widget)을 깔아서 요리조리 꾸며도 봤습니다. 다들 그러고 계시죠? (저 역시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틈(?)을 타서 스카이에서 재미있는 휴대폰을 하나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야 후(WHOOO)~라고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 바람을 부는 소리를 표현한 이름이죠. 예상하셨듯이 이 제품은 터치보다 바람에 더 집중(!)합니다. 일단 바람을 불어서 사진을 넘기고, 이모티콘을 보내고, 딱지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대기화면을 바꾸거나 영상통화 중 기프티콘을 애정담긴 후~ 불기로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기능보다도 요런 재미난 기능들이 더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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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2.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