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09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비앙 슈마입니다. 이렇게 첫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진작 조금씩 준비를 한 뒤 글을 남겨보려고 했는데, 불쑥 CES2009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바람에 공백이 좀 길었군요. 14시간의 비행기와 5시간의 버스, 그리고 낮과 밤이 완전 뒤바뀌는 세상. 힘도 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가서 나름대로 관심있는 제품들을 구경도 하고 촬영도 하고 했는데 쇼자체가 광범위 하다보니 그래도 빠진 것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인터넷을 통 접속하지 못하는(가격과 가격대비 속도가 처절한 지경이더군요) 곳에 있다보니 더 그랬구요. 철저히 온라인과 동떨어져서 현지 생활만 열심히 했습니다^^ 여튼 소식들이나 간단한 정보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옮겨둘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지만,..
Talk
2009. 1. 15.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