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이었나요?
일본에 전시회 관람차 들렀다가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워 들렀던 조이폴리스 부근에서 먹었던 타코야끼입니다.
(조이폴리스는 관람료에 비하면 참 재미가 없었죠-_-;)
꽤 부담스런 소스의 양이었지만 타코야끼 특유의 쫄깃하고 물컹한 질감, 그리고 간간히 씹히는 맛나는 문어...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가쓰오부시!
아, 출출하지만 먹지 말아야 하는 이시간에 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그때 먹었던 타코야끼가 생각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