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vian review center _ 미니비앙 리뷰 센터

아이리버에서 P35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여러모로 네트워킹 기능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Wi-Fi를 기반으로 한 풀브라우징이 가능하고 FTP 서버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컴퓨터에서 P35로, 혹은 AP를 기반으로 다른 유저와 공유할 수도 있네요. 역시 최근 아이리버 제품에 걸맞게 위젯기능도 지원하구요. 우측에 스핀휠은 터치스크린과 결합해 보다 편리한 사용성이 돋보이고 G센서를 갖추고 있어 필요하면 화면을 쉽게 피벗할 수 있습니다. 1670만컬러 4.3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과 QBS음장으로 우수한 음질의 음악감상, 더불어 DMB 및 FM Radio, 다양한 파일 뷰어, 스케쥴러, 메모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리버 홈페이지의 제품소개페이지를 참고하시..

News 2009. 3. 24. 23:01

삼성 YP-P3의 후속작으로 보여지는 제품이 러시아 팬사이트인 p2club.net 이라는 곳을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YP-CP3로 알려진 이번제품은 400x240 픽셀의 3인치 풀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내장MIC, FM튜너, 마이크로SD 확장슬롯을 갖추고 DNSe2.0 을 지원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이한점은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음에도 조이스틱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이를 이용한 게임이나 관련 어플리케이션의 활용을 감안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뒷면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루머에 의하면 스피커와 카메라가 장착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이 조작부가 카메라를 위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세부적인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고 왠지 모르게 디자인이 국내컨셉과는 달라 해외향은 아닐까 생..

News 2009. 3. 23. 12:56

별로 주목받지 못한 디자인이어서 저도 그냥 지나갔던 소니 NWZ-X시리즈입니다. 비디오 재생용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3인치의 AMOLED를 장착한 덕분에 화질은 훌륭했습니다. 또한 소음제거나 무선인터넷의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는 점도 새롭구요. 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식상하고 밋밋했었고, 후면 역시 터프한 느낌이 그득한 제품이어서 호불호가 가려질 스타일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이 대박을 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은 소니 스스로도 잘 알고 있겠지만 세간에 아이팟을 견제하기 위해 나온다는 소문을 감안했을때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덤으로 함께 전시가 되었던 일체형 MP3 플레이어였던 NWZ-W202가 관심이 갔었습니다. 한번의 배터리 충전..

Talk 2009. 3. 22. 15:29

iLuv에서 이번에 아이팟 셔플을 위한 이어폰인 iEP905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iEP905는 인라인 방식의 볼륨조절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조만간 아이팟 셔플 3세대의 조작이 가능해지도록 업그레이드 될 예정으며, 인이어방식으로 선보여 외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디자인 또한 블랙재질과 투명한 재질을 결합해 과거 슈어 E5시리즈가 생각나게 하네요. 특히 iEP905는 좀 더 향상된 음질과 대역폭을 가진 드라이버를 갖춰서 음질에 대한 기대감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레드, 블루 등으로 나뉘는데 일단 블랙부터 출시가 된다고 하며 가격은 각 MSRP $49.99입니다. 다른 색상은 2분기경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출처 : 미니비앙 리뷰 센터(h..

News 2009. 3. 22. 15:15

아이리버 T6 NEON이 일본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역시 45개 국가의 유럽에서도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1.8인치의 스크린에 MP3, WMA, WAV, JPEG, BMP 등의 파일 포멧을 지원하며 마치 아이리버의 E50의 모델과도 흡사하며 E50의 동생 정도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1.8인치의 디스플레이, 2GB의 내장메모리, 크기 92 x 41 x 9.4mm, 무게 약 52.6g로 배터리 재생시간은 약 28시간입니다. 아이리버 T6 NEON은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어 일본에서는 약 8만원대(5,980엔)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전면은 터치로 조작될 것 같은데 싸이언 초콜릿폰과 같이 사용시 백라이트가 점등되는 방식으로 보여집니다. 추가 사진도 함께 올려봅니다. 출처 : h..

News 2009. 3. 22. 14:42

SEOUL, Korea (AVING) -- 엠피지오(www.myracer.co.kr)는 다이어트 제로, 터치 스크린, 스핀 휠 버튼과 G센서가 장착된 MP3플레이어 '리쎄(lisse) T10'을 출시했다.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이 제품은 2.8인치 터치스크린와 스핀 휠 버튼을 적용해 직관적인 감성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G센서를 탑재해 제품을 흔드는 것만으로 메뉴 이동 및 이전, 다음곡 탐색을 할 수 있고, 다이어트 제로 기능을 통해 걸음 수와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음악 감상과 활동량을 체크해 칼로리 소비 조절을 함께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8GB 플래시 메모리를 기본 내장해 약 2,000곡의 노래를 저장 할 수 있으며, 16GB ..

News 2009. 3. 17. 11:13

시계의 세계는 정말 너무나 넓고 대범해서(-_-;)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그래도 나름 하나쯤은 갖고 싶은 시계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저 같은 경우 예전부터 이 시계가 참 탐나더군요. 한때는 스켈레톤이다 뭐다 해서 다소 화려하고 위압적이고 그런 시계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제는 이처럼 깔끔 담백하면서 그 내공을 숨기고 있는 제품들이 더 끌리곤 합니다. IWC의 경우에는 이런 깔끔 담백한 스타일의 제품을 많이 내고 있기에 요즘들어 참 마음에 들어하는 브랜드고요. 포르투기즈에도 몇가지 디자인이 있긴 한데 위 제품의 경우 대략 1000만원선은 지불해야 구입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뭐 능력이 더해진다면야 이런 투르비용도 노려보면 좋겠지요? 새벽4시가 가까워 오네요? 꿈꾸기 좋은 시간입니다~! ㅎㅎ

Talk 2009. 3. 4. 03:45

이동이 잦은 관계로 새로운 서브 놋북을 보고 있습니다. 그 대상으로 다들 잘 아시는 소니 바이오 P 혹은 소니 바이오 TT가 선정 된 상태구요. 이 두가지 대상을 두고 약 2시간 가량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급이 다른만큼 분석 또한 쉽지가 않네요. (결론이 쉽게 안난다는게 정답이죠) 크기를 감안하면 P인데, 배터리 타임이 용납이 안됩니다. (고..고작 2시간대?) 넷북성능에 놋북가격으로 제품을 사려니 더 그렇고요. 성능때문에 XP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고화질 동영상 풀화면조차도 여의치 않아 유저들이 갖은 팁&테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휴대성을 감안하면 배터리 타임은 저래서는 안되는데... 하여간 그 컴팩트함은 엄청난 강점입니다. (소니도 이것을 노린것이겠지요-_-^) 이에 대안이되는 바이오 TT. 세로 크..

Talk 2009. 2. 24.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