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vian review center _ 미니비앙 리뷰 센터

디자인과 소리, 두마리 토끼를 잡다 - 슈어 E4c 리뷰

금속과 플라스틱 그리고 말랑한 러버소재의 적절한 조합으로 태어난 슈어 E4c 리뷰입니다. E3c에서 뭔가 아쉬움을, E5c에서 부담을 느낀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이죠.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나 만족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뷰는 에너미7님과 자린고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view 2009. 2. 3. 23:14

인이어이어폰의 표준을 말하다 - 슈어 E3C 리뷰

TV에서도 쉽게 보이곤 하는 슈어 E3c 리뷰입니다. 다소 심심한 생김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도 높은 스타일로 쉽게 인이어 이어폰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너미7님이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시고 텍스트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Review 2009. 2. 3. 23:11

CODE NAME : SLIM

CES2009에서 만난 디스플레이 업체(특히 삼성 및 LG)들은 누구보다 얇게, 그리고 좋은 화질로 보여주는데 역점을 뒀습니다. 그만큼 두 회사가 내놓은 제품도 참 보기가 즐거웠는데요, 바로 아래의 제품들입니다. LG에서 선보인 0.8mm의 두께의 15인치 AMOLED TV입니다. 예전에 SONY에서 11인치의 AMOLED TV를 선보였었는데요, 이 제품이 양산되면 세계 2번째로 AMOLED TV를 양산하는 업체가 바로 LG가 됩니다. 예전에 일본 소니플라자에서 만난 AMOLED TV인 XEL-1입니다. 두께도 두께지만 상당히 부드러운 움직임과 눈이 호강할만한 색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나 얇은지 유리에 붙혀두었는데, (과장 약간 보태서) 어느게 유리이고 어느게 디스플레이 인지 모를 정도로 상당히 얇습..

Talk 2009. 2. 2. 23:33

미니비앙 블로그를 시작하며...

2004년도 미니비앙의 모습^^ 참 풋풋하죠?ㅎㅎ 미니비앙에 손을 놓은지도 1년이 훌쩍 더 지난 듯 하네요. 이제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미니비앙을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해오고 있지만, 그 사이 나름대로는 참 많은 일과 작업들을 해왔습니다. 처음 오픈할때 다시금 홈페이지로 오픈해볼까, 아니면 블로그나 까페로 오픈해 볼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홈페이지야 이미 많이 해왔던 것이고 또 손쉽게 내 입맛대로 마음껏 바꿀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분명 장점이 많았으나 제 리뷰스타일처럼 이미지가 많은 경우 그에 걸맞는 용량이나 트래픽이 구성되지 않으면 되려 해가 되는 경우가 생기죠. 그래서 까페와 블로그를 고민하게 되었고 결국 아직은 시작인지라 블로그를 통해 녹슨 아이디어와 손가락을 회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게 되었습..

Talk 2009. 2. 1. 16:50

아이리버의 인터넷 라디오 스테이션

CES2009 아이리버 부스에서 만난 인터넷 라디오 스테이션입니다. 실제 모든 부분이 다 잘 작동되는 것은 아니고 만지지도 못하게 되어 있다 보니 아직은 준비중인 단계라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깔끔한 박스타입의 컨셉에 측면부에는 마치 오래된 고급 아날로그 라디오의 다이얼과 같은 주파수 다이얼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면은 그레이 OLED가 탑재되어 주파수 및 날짜 , 시간 및 수신 감도 등을 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전원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전원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상단부에는 미세하게 뚫려진 열방출홀 및 볼륨 다이얼과 버튼이 있습니다. 아마 이 열방출홀쪽에는 스펙에도 나와있듯이 2W의 스테레오 스피커 또한 내장되..

Preview 2009. 2. 1. 14:42

CES2009에서 만난 슈어(SHURE) 그리고 SE115

CES2009에서 만난 슈어부스입니다. 화려하지만 절제된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풍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SE115에 대한 홍보부스가 눈에 띄더군요. 그만큼 주력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팟 컬러에 직접 적용해보며 컬러감을 맛볼 수 있도록 이렇게 회전방식으로 구성을 해 두고 있습니다. 제품은 핑크,블루,블랙,레드 등 총 4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며 출시가격은 119.99$ 가량입니다. 플라스틱 마감이 기존 시리즈가 가진 무거움을 벗어낸 꽤 캐쥬얼한 느낌이 듭니다. 그외 다양한 슈어 라인업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박스를 슬며시 들고 오고 싶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좋아하는 저에게 저 박스는 신의 축복이나 다름 없더군요. 물론 싯가로 따져도 상당한 ..

Preview 2009. 2. 1. 14:27

CES2009에서 만난 모토로라 AURA

CES2009에서 만난 모토로라 AURA입니다. 나무와 아크릴로 아우러진 이쁜 상자에 잘 담겨있더군요. 독특한 패턴과 원형의 커스텀 디스플레이가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질 또한 금속재질로 마감한 덕분에 가격이 대략 200만원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 특히 뒷면은 마치 시스루백 시계와 같이 구조물이 보이게 한것이 인상적입니다. 휴대폰도 시계만큼이나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것이 사실이죠. 그런것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의 아날로그적이고 견고한 느낌을 휴대폰에 적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Preview 2009. 2. 1. 14:06